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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서 기자
등록 :
2017-12-29 15:58

[신년사]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2018년은 ‘고객자산가치 제고’의 원년”

‘WM 하우스뷰’로 최적화된 상품 제시
핀테크 기반 ‘디지털 혁신’도 도모해야
계열사별 시너지로 기업투자금융 강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18년을 ‘고객자산가치 제고’의 원년으로 천명하며 고객가치 중심 경영을 실천해 함께 성장하는 농협금융을 만들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29일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금융회사는 고객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가치나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존재목적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농협금융의 모든 가족 회사가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 손익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자평하면서도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금융그룹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 회장은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세계적인 보호주의, 엔저 상황 속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환율리스크 등으로 국내 경제는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다”면서 “변화하는 환경의 본질을 파악하고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한발 앞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회장은 고객가치 중심 경영과 해외시장 진출, 시너지 확대를 비롯한 다섯 가지 목표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첫 번째는 ‘고객가치 중심 경영’이었다. 김 회장은 “이제는 고객이 뭘 필요로 하는지, 고객의 자산을 어떻게 불려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고객자산가치제고협의회를 중심으로 ‘WM 하우스뷰’를 도출하고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최적화된 상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중심의 사업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디지털 금융사로의 전환으로 미래를 창조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오픈플랫폼’과 인공지능 시스템 ‘아르미’ 등 그간 구축해온 디지털 사업모델을 발판 삼아 변화에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금융회사의 전통적인 수익원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해외진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올해는 글로벌 중장기 전략의 착실한 실행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시너지 성과를 배가시켜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올해는 상호금융을 포함한 범농협 자금력, 증권사의 IB 네트워크, 자산운용사의 운용역량을 결합하는 한편 기업투자금융을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안착시키겠다는 게 그의 복안이다.

이밖에 김 회장은 “농업·농촌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금융을 만들어가자”면서 “농업·농촌 특화사업 전개, 기업 라이프사이클(Life-Cycle)별 연계지원 강화, 사회공헌 활동 체계화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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