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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인 황금연휴 금융꿀팁들

[라이프 꿀팁] ‘모르면 손해’인 황금연휴 금융꿀팁들

등록 2017.09.15 15:38

수정 2017.09.18 09:10

박정아

  기자

 ‘모르면 손해’인 황금연휴 금융꿀팁들 기사의 사진

 ‘모르면 손해’인 황금연휴 금융꿀팁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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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 손해’인 황금연휴 금융꿀팁들 기사의 사진

올해 추석연휴는 최장 10일, 그야말로 황금연휴입니다.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시중의 은행 영업점들도 문을 닫게 되는데요. 긴 연휴를 앞두고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금융‧보험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 이동점포 = 주요 은행들은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일부 기차역 및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합니다. 신권 교환, 입·출금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거래 은행에서 이동점포 위치와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탄력점포 =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일부 기차역 및 공항에서 운영되는 탄력점포를 이용하면 됩니다. 신권 교환, 입·출금은 물론 환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단 방문 전 거래할 은행의 탄력점포 위치 및 영업일자, 시간 확인은 필수.

◇ 단기운전자확대특약 = 연휴에는 가족이나 친지 등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 경우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가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가입일 24시부터 보험이 적용되니 최소 출발 전날까지는 가입해야 합니다.

◇ 긴급출동서비스특약 = 귀성‧귀경길 고속도로에서 배터리 방전, 타이어 펑크 등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설업체보다 보험사 또는 한국도로공사의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출발 전 보험사에 특약 가입여부 등을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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