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공영방송·달걀 논의
문 대통령은 이날도 부처별 업무와 관련한 핵심 정책을 놓고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내년도 교육예산이 대폭 인상된 상황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교육 확산 및 공교육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생애 전 주기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등도 논의 대상이다.
문체부는 공영방송 정상화 방안, 농식품부는 살충제 계란 파동 등 현안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의 경우 어민 소득안정 대책과 고부가가치 양식 기술 등이 토론 주제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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