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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국방부·법무부 업무보고···軍·검찰개혁 논의

文대통령, 오늘 국방부·법무부 업무보고···軍·검찰개혁 논의

등록 2017.08.28 10:14

이창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방부·보훈처·행정안전부·법무부·권익위원회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도 참석한다.

여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김경협 제2정조위원장,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철희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이학영 정무위원회 간사 등이 배석한다.

국방부와 보훈처 업무보고에서는 국방개혁 2.0의 구체적 추진 방안과 방위사업 비리 척결 대안, ‘따뜻한 보훈 실천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법무부·권익위 업무보고에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등이 자리한다.

행안부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국가 초석 마련 방안, 법무부는 검찰개혁을 놓고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권익위의 경우 반부패정책협의회 신설 및 현장 중심 국민 권익 실현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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