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금일 본회의는 속개되지 않는다”면서 “내일(19일) 본회의가 예상되니 일정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야는 추경의 경우 공무원 증원 예산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본회의 무산에 따라 여야는 오는 19일에서도 협상에 임할 전망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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