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지난 2014년에 출시된 ‘예방하자 암보험’을 강화한 것이다. 암 진단급여금은 주보험에서 비갱신으로 보장된다. 생활자금은 갱신형으로 구성돼 일반암 진단 시 보험금이 최대 1억원까지 지급된다. 고액암진단특약 가입 시 ’백혈병, 뇌암, 골수암’, 뿐만 아니라 ‘췌장암, 식도암, 담낭암, 담도암’까지 총 7개 암에 대해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보장된다.
또한 가입 시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계약 중도 해지 시 지급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20% 저렴하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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