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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상식 UP 뉴스] 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등록 2017.06.07 15:45

수정 2017.06.07 16:21

이석희

  기자

 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기사의 사진

 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기사의 사진

 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기사의 사진

 알쏭달쏭한 ‘건폐율·용적률’ 쉽게 이해하기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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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뉴스테이는 그간 그린벨트와 같은 공적 공간 자원을 촉진지구로 지정해 건설사에 싼값에 땅을 공급하면서 건폐율이나 용적률까지 완화해준다는 퍼주기 논란이 일었다.”
- 6월 7일 본지 기사 『김현미 후보자, 보수 정부 흔적 지우기 나설까』 中

건폐율이란? 건축밀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을 말합니다. 연면적은 각 층의 바닥면적을 모두 합한 값을 의미합니다.

건폐율에서 건축면적은 건축물의 외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용적률에서 연면적은 건축물의 지하, 건축물 외벽 내에 있는 주차장과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폭 1.5m 이하의 발코니 면적을 제외하고 계산합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건축법이 정한 기준 범위 안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세부 기준을 정하기 때문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가요? 상식 ‘업그레이드’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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