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 단지는 청약 경쟁 없이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정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 승인 후 곧바로 양도·양수도 가능하다. 또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에서 얻은 이익을 분배 받을 수 있어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살명이다.
서희건설은 토지 작업과 인허가 문제 사전 검증과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조합 지원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동나래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39~100㎡ 102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적으로는 ▲39㎡ 45가구 ▲59㎡ 149가구 ▲69㎡ 247가구 ▲84㎡ 548가구 ▲100㎡ 40가구로 구성된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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