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학위를 받았고 2007년부터 예스24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총괄하며 경험을 쌓았다. 예스24 상무이사와 전무이사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에 오르게 됐다.
김 신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서 유통과 전자책 콘텐츠 발굴에 있어서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스24는 기존 김기호 대표이사와 김 신임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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