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씰린, ‘매직 버블 클렌저’ 출시

이씰린이 트랜스폼 제형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매직 버블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화장 여부에 따라 제형이 변하는 클렌저다. 화장한 얼굴에서는 거품이 오일로 변하여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제거하며 화장을 하지 않은 피부에서는 거품으로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다.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 진정 및 수렴에 도움을 주는 천연 추출 복합물 ‘카밍 콤플렉스(Calming Complex)’ 함유로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 원(150ml)이다.

이씰린 홍선혜 PM(제품 매니저)은 “황사나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클렌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짐에 따라 클렌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인 ‘매직 버블 클렌저’를 통해 봄철 기승을 부리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씰린의 모든 제품은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그린체 헬스어드바이저와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