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달 들어 베를린, 함부르크, 스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 독일 주요 도시의 고급 쇼핑몰 ‘스틸베르크’,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문매장 ‘클릭’, 고급 가구전문점 ‘아키타레’ 등에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또 지난달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펜윅 백화점 등에도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추가로 오픈했다.
‘LG 시그니처’ 글로벌 런칭은 지난해 한국, 미국 등에 이어 올해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중동, CIS,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본질의 미학’을 담은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등이 포함된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LG 시그니처’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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