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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證, 영업현장 중심 조직 개편···IB 강화

한화투자證, 영업현장 중심 조직 개편···IB 강화

등록 2016.12.27 10:09

이승재

  기자

부동산금융·해외사업팀 신설신규사업으로 사모펀드 육성

한화투자證, 영업현장 중심 조직 개편···IB 강화 기사의 사진

한화투자증권이 실적 개선을 위해 영업현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특히 투자은행(IB) 부문을 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7일 한화투자증권은 내달 1일부로 일부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투자금융사업부를 신설해 부동산금융팀과 해외사업팀을 산하에 편제했다. 또 PE팀을 신설해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 육성에 나선다.

WM본부 산하에 상품전략실을 편제해 영업점과 상품조직 간 시너지 확대를 도모했다. 지원부문도 최적화를 통해 조직·인력 효율성을 높였다.

Trading본부는 파생운용사업부와 전략운용사업부, 자산운용사업부, 채권영업사업부 등 기능별로 사업부와 산하 부서들을 재구성했다.

Wholesale본부는 주식영업/PBS팀을 주식영업 1팀과 주식영업 2팀으로 분리해 거래기관 접촉 확대 및 서비스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IB본부를 회사의 핵심사업(Core Business)로 육성하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조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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