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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장으로 소외이웃과 온정 나눠

대우건설, 김장으로 소외이웃과 온정 나눠

등록 2016.12.19 10:46

서승범

  기자

지난 16일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에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은평천사원에 기부할 김치를 김장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지난 16일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에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은평천사원에 기부할 김치를 김장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30명은 직접 김치 300포기를 김장하고 은평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해외진출지역 봉사활동 등 국내외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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