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군수,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력"
심민 군수를 비롯해 문영두 군의회 의장, 어르신 및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복지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문수 한국전력공사 임실지사장 등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4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 댄스, 훌라, 요가 등 복지관 어르신들이 1년 동안 배우고 닦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준 자원봉사자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노후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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