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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가을철 조림사업 10월말까지 마무리

순창군, 가을철 조림사업 10월말까지 마무리

등록 2016.10.27 07:56

강기운

  기자

1억 7,000만원 투자 39ha의 산림에 편백 96,500본 식재

전라북도 순창군이 10월말까지 1억 7,000만원을 투자해 39ha의 산림에 편백 96,500본을 식재해 산림자원 구축을 위한 가을철 조림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진>

순창군, 가을철 조림사업 10월말까지 마무리 기사의 사진

하반기 조림 수종인 편백나무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청정 역할을 하며 피톤치드 발생량이 많아 건강과 치유에 도움을 주는 수종으로 산주의 조림에 대한 호응이 좋은 수종이다.

가을철 조림은 그동안 봄철 조림사업에 집중되던 조림 사업량을 분산함으로써 활착률을 높이고 조림의 품질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박윤택 산림축산과장은 “산림에 대한 군민의 바램은 잘 보전하는 것 보다 우거진 산을 경제수종으로 바꾸고 군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방향인 만큼 앞으로 경제적이고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올 상반기에 경제수조림 220ha, 밀원수조림 60ha에 식재사업을 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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