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한 판교 인기···‘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 마감

평균 12대 1, 최고 14.5대 1 청약경쟁률 기록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 사진=피데스개발 제공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신도시 패왕 판교의 인기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피데스개발은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접수 결과 평균 12대 1, 최고 14.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개성 있는 단지 설계화 3m 이상의 높은 거실 천장고 등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피데스개발 박도업 부장은 “판교신도시의 뛰어난 주거가치와 피데스개발의 혁신적인 특화설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청약해 주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8층 전용 43~84㎡ 총 280실 규모로 구성됐다.

남은 청약일정은 25일 당첨자를 발표를 거쳐, 26~27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