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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3종 출시

미래에셋證, 파생결합증권 3종 출시

등록 2016.10.04 16:30

김민수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5일 오후 2시까지 연 5% 노낙인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가운데 ‘미래에셋 제9210회 노낙인 스텝다운형 ELS’는 미국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 H지수, 유럽 유로스톡스(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관측조건 없이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하나라도 만기평가일에 65% 미만으로 하락하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P500짓, H지수, 일본 닛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하이파이브형 ELS를 연 7.4%에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한편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셌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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