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녹지·편의 원스톱 생활환경 ‘송파 두산위브’ 분양

전 가구 4베이·판상형 특화 설계 도입

개룡역 역세권 아파트···성내천 조망까지

‘송파 두산위브’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교통·교육·편의·녹지 등 주거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송파 두산위브’는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 269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5호선 개롱역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한 역세권 단지이며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된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이동이 쉽다. 또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해 강남까지 10분대면 진입 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12월 수도권고속철도인 SRT 수서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 반경 500m내에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송파도서관,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장지체육관 등이 있어 문화생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생활인프라가 단지와 가까이 있다. 또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지근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성내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누에머리공원과 오금공원,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도 도보권에 조성됐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내부도 입주민의 편의를 배려해 설계했다. 전용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 구조이며,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또 대부분이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전면 배치를 통해 그린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용 84㎡도 4베이·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특히 59㎡에는 안방 사워부스와 드레스룸이 구성됐다. 또 신발 수납이 용이한 하부 오픈 신발장, 케리어 및 긴 옷 수납이 가능한 침실 특화 붙박이장 등 위브만의 특화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최첨단 스마트시스템도 선보인다.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 검침원의 방문 없이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겸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유니트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된다.

송파 두산위브는 각 가구에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 별 디지털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실 별로 온도 조절이 용이하여 에너지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 난방을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