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는 매출액 8397억원, 영업이익 1006억원으로 3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항공기부문의 인도 증가와 기체부품의 꾸준함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주요 이유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았다.
이 연구원은 “특히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원달러 환율이 우호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절대적인 실적도 하반기에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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