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홍농읍, 추석명절 귀향객 맞이로 구슬땀

도로변, 봉대산 등 풀베기 작업 완료 마을 환경정화활동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주요도로변, 봉대산 등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고 마을 환경정화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

금번 추석맞이 풀베기 및 위험 적치물 제거 작업은 홍농읍 관내 주요도로변 총 50km, 3개구간과 봉대산 등산로 14km, 4개구간이며,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직원과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으며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