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3개월 간, 소규모 가공상품 생산위한 체계적 교육
이번 교육은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농산물 가공 제조현장에서 필요한 위생법규와 제품 표준화, 세무, 특허 등 행정적 절차와 관련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전문지식을 쌓고 직접 생산·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창업을 원하면서도 자금문제로 창업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의 현실을 감안해 공동생산·개별판매 등의 대안을 제시를 통해 잉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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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100%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낼 수 있다면, 소비자들의 웰빙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으로 대기업 상품들과도 충분히 경쟁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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