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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60도 VR 기술로 제작한 TV광고 선보여

KT, 360도 VR 기술로 제작한 TV광고 선보여

등록 2016.07.18 09:41

한재희

  기자

KT가 선보인 306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TV광고의 한 장면. 사진=KT제공.KT가 선보인 306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TV광고의 한 장면. 사진=KT제공.

KT가 360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공중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이번 광고에서 배우 김지원이 ‘GiGA IoT 헬스’의 대표 상품인 골프퍼팅, 바이크, 체지방계 플러스를 사용하는 일상 모습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하여 광고에 전면 활용했다.

‘GiGA IoT 헬스’는 실제 제품과 올레tv를 연결하여 화면을 통해 마치 게임을 즐기듯 실감나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IoT 서비스이다.

기존에도 360도 VR 기법으로 촬영된 광고 영상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소개된 바는 있으나 360도 VR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공중파 TV광고 에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iGA IoT 헬스’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같이 360도 VR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360도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실제 체험과 비슷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동수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 전무는 “국내 최초 360도 VR 기술을 전격 도입한 광고로 KT의 혁신적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이끌어가는 KT GiGA IoT 기술을 더 많은 사람이 흥미롭고 생생히 체감케 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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