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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엔씨소프트, 올 3분기 신작 출시 기대”

키움증권 “엔씨소프트, 올 3분기 신작 출시 기대”

등록 2016.06.27 09:00

이승재

  기자

키움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3분기부터 진행되는 신작 일정들로 향후 모바일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포트는 올 3분기 초에는 한국과 일본에 퍼블리싱 게임들이 런칭될 전망이다. 3분기 이후에는 자체 게임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2의 IP를 활용한 게임들도 넷마블게임즈와 스네일게임즈를 통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마스터X마스터(MXM)는 오버워치의 글로벌 흥행 영향으로 성공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며 “오버워치의 흥행이 리그오브레전드(LOL)에 까지 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MXM의 출시 성과에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초 출시될 리니지이터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올 3분기말에서 4분기초에 비공개테스트(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CBT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리니지이터널의 글로벌 동시런칭이 진행된다면 내년 엔씨소프트의 실적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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