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사장은 2001년부터 도이치증권, 리먼브러더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의 일본 법인에서 M&A를 중심으로 경력을 쌓아온 IB전문가로 알려졌다. 2011년까지 홍콩계 프라이빗 에쿼티인 유니타스캐피탈의 한국대표를 역임하며 다양한 딜에 참여한 바 있다.
송 사장은 “구조화 금융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선 KTB 금융그룹의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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