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텐센트는 핀란드의 게임 개발사 슈퍼셀 지분 84.3%를 86억 달러(약 10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홍콩 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텐센트는 슈퍼셀 전·현직 직원의 일부 지분까지 사들인다.
지난 2011년 텐센트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개발한 미국의 라이엇 게임즈를 인수한바 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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