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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황교안 총리 주재 영남권 신공항 관계장관회의

내일 황교안 총리 주재 영남권 신공항 관계장관회의

등록 2016.06.21 19:06

김수정

  기자

정부가 내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영남권 신공항 관련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총리실은 22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기로 한 것 관련 구체적인 행정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국방부·행정자치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힌 만큼 회의에서 조사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민간항공기 관제 문제, 대구·경북 지역과 부산지역 시민들의 반발에 따른 민심 수습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해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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