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곽진희 연구원은 “1000여명의 영업인력 MR을 통해 중국 내수에서 직접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R&D와 생산을 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현지화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현지 인력고용, R&D 등으로 중국 정부에서 세금 감면과 연구개 발비 지원을 받고 있어 시장 재편 이후 사업 환경은 더욱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내 제약 영업은 현재 소아과, 소화계 의약품에서 향후 CV, 대사 치료제로 확대할 예정이며 50여개 품목이 임상·승인 NDA, IND 준비중이다”며 중국 시장 재편 이후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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