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2℃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3℃

  • 안동 12℃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천하장사’ 이규한, 예능원석 진가 빛났다···예측불허 입담

‘천하장사’ 이규한, 예능원석 진가 빛났다···예측불허 입담

등록 2016.06.20 08:22

이소희

  기자

이규한 / 사진=JTBC '천하장사' 화면 캡처이규한 / 사진=JTBC '천하장사' 화면 캡처

‘천하장사’ 이규한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규한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에서 훈훈한 외모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예측불허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날 이규한은 상품권 획득을 위한 휴지 펜싱 게임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뇌까지 찌른 적 있어"라며 상대 도전자였던 은지원을 단숨에 제압했다. 정진운과 대결에서도 "코 안의 신경이 80% 소멸했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규한은 금촌통일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장을 소개하던 중 빵을 먹기 위해 예상치 못한 애교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소개하며 준비 된 시식떡을 먹기 위해 춤을 추며, 평소 보여왔던 진중한 배우의 모습과 상반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아울러 적재적소에 웃음을 유발하는 입담 만큼이나 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진실된 눈빛으로 귀담아 듣고 공감하는 모습에는 인간미까지 더해져 이규한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천하장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