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인트론바이오, OMG제약, 카카오, CJ E&M, 연우, 인바디, 코오롱생명과학, 오스코텍, 휴젤, 디오 등이다.
이들은 인트론바이오에서 24억2500만원(3만89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OMG제약에서 23억5700만원(33만900주), 카카오에서 19억7200만원(2만900주)을 순매도했다.
또 CJ E&M에서는 19억6900만원(2만7200주), 연우는 18억6200만원(3만8700주), 인바디는 14억5600만원(3만3000주)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과 오스코텍의 경우 각각 13억500만원(8200주), 11억2600만원(9만8500주)을 순매도했으며, 휴젤은 10억9100만원(3500주), 디오는 10억8600만원(2만18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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