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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데뷔 후 첫 게릴라 콘서트, 행복했다”

[NW현장] 트와이스 지효 “데뷔 후 첫 게릴라 콘서트, 행복했다”

등록 2016.06.09 16:34

이소희

  기자

KT 뮤직 지니 VR 서비스 기자간담회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KT 뮤직 지니 VR 서비스 기자간담회 .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트와이스가 KT뮤직 VR서비스를 통해 지난 게릴라 콘서트를 회상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KT뮤직 음악 전문 VR 서비스 론칭 및 지니 스마트 라이브 서비스 설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T뮤직 김성욱 대표, KT미래사업개발 TF 이미향 상무 등 관계자들과 트와이스 나연과 지효가 참석했다.

이날 나연과 지효는 KT뮤직 VR서비스의 첫 주자 트와이스를 대표해 무대에 올라 직접 VR영상 시연을 했다.

해당 영상은 트와이스의 게릴라 콘서트 당시였는데 이에 대해 지효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했던 콘서트였는데 많은 분들이 와서 행복했던 하루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뒤를 보면 많은 분들이 있는데 미처 보지 못했던 팬들과 다른 멤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서비스의 장점을 말했다.

나연은 “직캠 같은 느낌이 든다. 영상을 보니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KT뮤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음악 전문 VR은 시공간을 초월한 고차원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지니 VR 전용관을 통해 트와이스, 스컬&하하, 샘김 등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과 뮤직비디오 VR을 경험할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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