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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준형, 강호동 찰떡 피부 만지며 감탄···역대급 게스트

‘아는형님’ 박준형, 강호동 찰떡 피부 만지며 감탄···역대급 게스트

등록 2016.05.27 11:41

이소희

  기자

사진=JTBC사진=JTBC

‘아는 형님’ 박준형이 강호동을 당황스럽게 했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god의 박준형, ‘보니하니’의 이수민이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은 학부형과 자녀 수준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정신연령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박준형은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하자마자 강호동의 얼굴을 주물러 멤버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당황한 호동은 1살밖에 나이차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으나, 큰형 박준형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이후로도 박준형은 녹화 중 시도 때도 없이 강호동의 볼을 주물렀다. 박준형은 “땀구멍이 하나도 없다, 찰떡같다”며 강호동의 피부에 감탄했다. 박준형은 이수근에게도 강호동의 얼굴을 만져볼 것을 권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감히 만져볼 엄두도 내지 못하며, 박준형을 우러러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의 고전인 ‘쟁반 노래방’이 ‘뿅망치 노래방’으로 재탄생 한다. 멤버들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역대급 미션곡에 패닉에 빠졌다. 게다가 X맨으로 의심받을 정도의 구멍 멤버까지 발생, 멤버들을 난관에 빠뜨렸다.

과연 ‘아는 형님’ 멤버들이 ‘뿅망치 노래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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