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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종영···김희찬 제복 귀요미 4종 세트 공개

‘미세스캅2’ 종영···김희찬 제복 귀요미 4종 세트 공개

등록 2016.05.09 08:26

이소희

  기자

'미세스캅2' 김희찬 /사진=키이스트'미세스캅2' 김희찬 /사진=키이스트

김희찬이 ‘미세스캅2’ 종영소감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찬은 9일 오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을 통해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찬은 멋지게 경찰 제복을 차려입고 거수경례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아쉬움이 묻어 나오는 울상 표정을 귀엽게 지으며 종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마지막회라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본에 자필 메시지를 적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희찬은 ‘미세스캅2’에서 깡으로 똘똘 뭉친 막내 형사 강상철 역으로 분해 엉뚱과 진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극 초반 엉뚱한 질문을 건네던 허당 막내에서 점차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어엿한 형사로 성장한 것.

특히 김희찬은 전작 ‘프로듀사’의 공효진 동생,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 동생 역을 통해 ‘국민 남동생’ 계보를 잇던 능청스럽고 귀여운 매력과 또 다른 상남자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김희찬은 한 작품 한 작품 더해갈수록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미세스캅2’를 마친 김희찬은 향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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