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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촬영 중 진짜 소매치기로 오해 받아”

[미세스캅2] 김희찬 “촬영 중 진짜 소매치기로 오해 받아”

등록 2016.04.29 15:02

이소희

  기자

사진=SBS사진=SBS

‘미세스캅2’ 김희찬이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밝혔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제작센터 2층 대본연습실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찬은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모자를 쓰고 소매치기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촬영을 하는데 누가 나한테 발차기를 하더라”라며 “지나가던 시민이 내가 진짜 소매치기를 하는 줄 알고 그런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세스캅2’는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형사과장 박종호, 악역 이로준과 함께 만드는 수사활극이다. 매주 주말 오후 방송.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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