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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박정민 “1년 전 촬영, 감회 새롭다”

[17th JIFF]‘아티스트’ 박정민 “1년 전 촬영, 감회 새롭다”

등록 2016.04.29 12:57

수정 2016.04.29 13:52

이이슬

  기자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현장

박정민/사진=뉴스웨이DB박정민/사진=뉴스웨이DB

박정민이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를 본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거리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류현경, 박정민, 문종원, 김경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이 영화가 스릴러 영화인 줄 알았는데 종원이형 나오는 장면을 보니 코미디 영화 같기도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정민은 "영화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촬영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보면서 이런 영화를 찍었었구나 하는 추억에 젖기도 했다"라며 "보면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특히 예체능계에 있는 분들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 초대되었다. 영화는 95분.

전주=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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