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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2의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 2017’ 선언

KBS, ‘제2의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 2017’ 선언

등록 2016.04.22 16:49

금아라

  기자

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정성효 국장, 사진=KBS 제공



KBS 정성효 드라마 국장이 2017년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는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성효 드라마 국장은 '태양의 후예'는 국내 신드롬을 넘어서 한류에 불을 지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되살아난 한류 콘텐츠,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KBS는 제2의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를 제작진과 함께 협의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는 "2017년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 2017'가 나온다. 제 2의 '태양의 후예' 프로젝트는 다시 한 번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키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시즌2 제작에 대해 김원석 작가가 부인한 것에 대해 "'시즌2'라고 못 박지 않았던 것은 구체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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