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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먼 곳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마카오”···무슨 사연?

[NW현장] 빅스 혁 “먼 곳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마카오”···무슨 사연?

등록 2016.04.19 18:06

이소희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사진=이수길 기자



빅스 혁이 마카오에서는 미성년자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빅스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홍빈은 “마카오에 갔었는데 혁이 지나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만 21살이 되지 않은 혁은 마카오에서 미성년자였던 것.

이어 홍빈은 “가지 못하는 길이 많아서 계속 돌아다녀야 했다. 1시간 반 동안 걸어 다녔다”고 덧붙였다.

당사자인 혁은 “만 21살이 안된 나에게는 먼 곳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마카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자정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에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포함 ‘늪’ ‘손의 이별’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리듬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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