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혜리 “CF 개런티 많은 일부 정산 받았다”

사진=KBS

걸스데이 혜리가 차세대 CF 퀸의 위용을 드러냈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진다.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혜리는 ‘해피투게더3’에 처음으로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혜리는 “CF 개런티 중 많은 일부를 정산 받았다”고 밝히며 ‘100억 소녀’로 불리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탄산음료를 굉장히 좋아해 맥주 CF가 찍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탄산음료와 맥주의 애매한 상관관계에 반론을 제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혜리는 소주 CF 표정과 맥주 CF 표정의 차이점을 시범 보이는 등 차세대 CF 퀸의 클래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날 혜리는 쉴새 없는 리액션과 통통 튀는 입담을 선보이며,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