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은 키르키즈 현지 금융정보분석원과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면 이병래 원장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키르기즈,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했다.
키르키즈를 방문한 이 원장은 현지 금융정보분석원과 의심거래 등 금융정보 교환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금융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금융정보분석원은 키르키즈에 자금세탁 방지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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