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야구 2016 KBO 리그 홈 경기에서 가수 윤하가 시구한다고 2일 밝혔다.
윤하는 넥센 구단을 통해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번에 넥센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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