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시청률 33.0%

태양의 후예, 사진=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태양의 후예'가 또다시 시청률 상승을 경험, 3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이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1.9%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것과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3.8% 보다 29.2% 포인트 높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4.6% 시청률보다는 28.4%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유시진(송중기 분)을 비롯한 알파팀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고 의료진 모두가 한국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