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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더 비기닝’, 제2의 ‘태양의 후예’ 될까···31일 촬영 스타트

‘화랑: 더 비기닝’, 제2의 ‘태양의 후예’ 될까···31일 촬영 스타트

등록 2016.03.31 18:20

금아라

  기자

박서준-고아라, 사진=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박서준-고아라, 사진=키이스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하반기 기대작 KBS2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이 31일 촬영 스타트를 끊었다.

31일 방송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화랑: 더 비기닝'이 31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처럼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민호, 도지한, 뷔, 이광수, 최원영, 오운, 김지수, 이다인, 진주형이 출연을 확정했다.

KBS가 상반기 기대작을 '태양의 후예'로 꼽았다면 하반기는 '화랑;더 비기닝'에 기대감을 쏟고 있는 상황.

과연 '화랑 더 비기닝'도 '태양의 후예' 행보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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