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이종욱 연구원은 “분기마다 공시되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 공시가 중요해졌다”며 “안정화된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기 매출 규모에 따른 이익 규모와 주가 수준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900억원 이상의 2분기 매출 전망이 공시된다면 새로운 매출 성장과 주가 반등 사이클을 기대할 만 하다”고 말했다.
확신할 만한 성장 모멘텀이 없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조명용 LED에서 업사이드 리스크, TV와 모바일용 LED에서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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