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82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4월중 미국 등 해외 IR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번 해외 IR에서 우리은행 민영화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해외 IR이 우리은행 주가 상승의 모멤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이 행장은 지난 2월 영국 런던을 비롯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이 행장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이 개선된 우리은행의 수익성 등 기업가치 제고 상황을 등을 홍보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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