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300원(4.64%) 오른 677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전날 2025년까지 사우디 ‘다흐야 알푸르산 신도시’에 10만 가구 주택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규모는 한화로 약 21조~23조원으로 추정돼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해외건설 수주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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