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역할 기대
금융위원회는 16일 ㈜오마이컴퍼니,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등 3개 업체가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3개 업체의 중개업자 등록에 따라 전체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기존 5개사를 포함해 총 8개사로 증가했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 이후 총 37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하여 3개 기업이 펀딩에 성공했다. 현재는 14개 기업이 펀딩을 진행중이며, 3개 기업은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
금융위는 중개업체의 추가진출에 따라 더 많은 기업이 펀딩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