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리우행이 좌절됐다.
7일 오후 4시 35분 일본 오사카 얀마스타디움에서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이 개최됐다.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과 중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경기를 펼쳤다.
이날 후반전 경기에서는 전가을이 교체 투입됐다. 전가을은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30m에 달하는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한국은 득점에 실패했고, 0:1로 패배를 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9일 베트남과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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