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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결말은 어떨까(종합)

‘시그널’, 해피엔딩 VS 새드엔딩 결말은 어떨까(종합)

등록 2016.03.06 09:56

금아라

  기자

시그널, 사진=tvN 캡쳐시그널, 사진=tvN 캡쳐


조진웅과 이제훈의 형, 찬희는 과연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5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박해영(이제훈 분)을 통해 무전기의 비밀을 알게 된 차수현(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형이 자살이 아닌 타살로 죽었음을 알게 되고 이에 "모든게 엉망이 되더라도 형만은 살리고 싶다"면서 "그동안 해결한 사건들 무전기를 통해 다 이재한(조진웅 분) 형사가 이야기 해줬다"고 차수현에게 고백했다.

그리고는 "이 무전기로 인해 원래 죽었어야 할 사람이 되살아났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죽기도 했다. 그러면 또다른 대가를 치러야 했다"며 "모든게 엉망이 되버릴 수도 있다. 그래서 이재한 형사님께 죽는다고 얘기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다그쳤고 박해영은 "이재한 형사님이 죽기 전에 나한테 무전을 했다. '나 이게 마지막 무전일 것 같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하고는 총소리가 들렸다"고 밝혔다.

그때 마침 무전기가 연결이 됐고 차수현은 무전기에서 이재한의 목소리를 듣고는 사색이 됐다.

차수현이 무전기의 존재를 안 이상 이재한을 살리려고 할 것.박해영 역시 형을 살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사람의 노력으로 과연 결말은 해피엔딩이 될지, 새드엔딩이 될지 결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그널, 사진=tvN 캡쳐시그널, 사진=tvN 캡쳐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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