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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홀린(HLIN), 11일 정오 신곡 ‘별’ 공개···새로운 활동 시작 알린다

록밴드 홀린(HLIN), 11일 정오 신곡 ‘별’ 공개···새로운 활동 시작 알린다

등록 2016.02.10 15:37

김아름

  기자

사진=CAN/BALJUNSO사진=CAN/BALJUNSO


감성파 모던 록 밴드 홀린(HLIN)이 오는 11일 정오 신곡 ‘별’을 공개한다.

흉내 낼 수 없는 짙은 감성의 가사와 부드러운 듯 거친 질감의 사운드를 가진 밴드 홀린(HLIN)이 오는 11일 신곡 ‘별’을 공개하며, 홀린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신곡 ‘별’은 지난 1월 28일에 방영한 KBS 단막시트콤 ‘반짝반짝 작은 별’의 OST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에 둔 곡이다.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겉 모습이 아닌 그 내면의 그대로를 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그 사람 자체를 바라보며 사랑하자는 내용으로 기존 홀린표 감성과는 다른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밴드 홀린은 2008년 그룹 결성 후 ‘그대를 그린다’ ‘기억나무 숲’ ‘달이 숨는다’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감성파 모던 록 밴드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OCN의 명품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2, 3에 OST 참여 및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곡 수록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홀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 ‘별’은 오는 11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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