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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서윤아에 “발악할수록 너만 더 추악해질 뿐” 충고

[별이되어빛나리] 고원희, 서윤아에 “발악할수록 너만 더 추악해질 뿐” 충고

등록 2016.02.02 09:22

김아름

  기자

'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별이되어빛나리'./사진=KBS2 화면 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고원희와 서윤아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모란(서윤아 분)이 사라 박(황금희 분)이 친모가 아닌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모란은 사라 박에게 사실을 알고 난 후 충격에 자리를 박차고 나왔고, 부띠끄 앞에서 조봉희(고원희 분)와 마주쳤다.

모란은 봉희에게 사라 박이 자신의 친모가 아닌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척 했냐고 물었고, 이에 봉희는 모란에게 “네가 뭘 잘못한건지 아직도 모르겠냐”며 화를 냈다. 이에 모란은 “내가 왜 그랬는데, 너랑 윤종현 때문이다”라고 잘못을 돌렸다.

그런 모란을 한심하게 쳐다보던 봉희는 “서모란, 끝까지 잘못 인정 안하는 네 모습이 얼마나 한심하고 추한 줄 아느냐”고 말했고 그럼에도 모란은 “조봉희, 잘난척 하지마라. 너랑 저 여자 내가 가만두지 않을꺼다”라고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봉희 역시 모란에게 “이것만 명심해라. 네가 발악할수록 너만 더 추악해질 뿐이다”라고 충고했고 그럼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은 모란은 “두고 보면 알겠지”라며 자리를 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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