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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돼지껍데기 먹고 코 평수 확장···‘벌름 벌름’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돼지껍데기 먹고 코 평수 확장···‘벌름 벌름’

등록 2016.01.31 12:40

김선민

  기자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사진=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가 군포 등갈비 앞에서 초특급 먹방을 선보였다.

3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는 돼지갈비를 주제로 담양 숯불갈비, 충무로 쫄갈비, 군포 등갈비 명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와 김준현은 군포 등갈비 시식에 나섰다.

하니는 먼저 팔을 걷고 머리를 묶은 뒤 돼지 껍데기를 먹어 보더니 콧구멍을 벌름 거렸다.

이에 MC 이휘재는 "먹을 때 코 평수 넓어지는 거 아느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가운데는 쫄깃쫄깃하고 끝부분은 자글자글한 그 맛이다"고 극찬했다. 하니는 "한약 향이 은근하게 난다. 건강한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귀엽다"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먹방 좋아하는 군"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보고 돼지껍데기 사먹음" "'백종원의 3대 천왕' 하니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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